보통 이마트 전체의 하루 평균 LED 전구 판매량이 900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판매가 늘어난 것이다.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 이마트는 일반 LED전구 가격의 절반 수준에 러빙홈 LED전구를 내놨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전기료 인상으로 절전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백열전구 생산 전면 금지도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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