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반등..램시마 유럽 초도물량만 2000억

  • 등록 2014-03-26 오전 11:04:19

    수정 2014-03-26 오전 11:04:1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판매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1시2분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63%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먼디파마, 컨파마, 바이오가랑 등 3개사와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3개 업체는 시장 진입을 위한 초도 물량으로 2000억원 규모의 램시마를 인수했다. 내년 1분기 시장이 열리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지역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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