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태아초음파 및 신생아 사진전 개최

이번달 20일까지 본관 1층 로비‧산부인과 외래 공간서 작품 전시
  • 등록 2023-10-13 오전 10:27:10

    수정 2023-10-13 오전 10:27:10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산부인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본관 1층 로비와 MCC B관(별관) 5층 산부인과 외래에서 ‘제11회 이대목동병원 태아초음파 및 신생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 사진과 태아 때 초음파 사진이 함께 전시돼 생명 탄생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은 “태아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은 물론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태아초음파 및 신생아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태아초음파 및 신생아 사진전에 참석한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진과 간호부. (왼쪽부터) 김진숙 특수간호팀장, 현석경 간호부원장, 김영주, 박선화 산부인과 교수, 배혜우 모자센터 파트장, 허영민 산부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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