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직원, 코로나19 ‘1차 양성’…진료 중단

  • 등록 2020-02-21 오전 9:48:11

    수정 2020-02-21 오전 9:48:11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서울 은평성모병원의 이송요원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은평성모병원 홈페이지
은평성모병원은 21일 환자들에게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가 발생해 환자 및 내원객 안전을 위해 외래진료 및 검사를 중단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송요원은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다. 최종 진단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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