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성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 등록 2014-11-10 오전 10:21:45

    수정 2014-11-10 오후 5:42:44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코코아 성분으로 대표적인 게 바로 폴리페놀이다. 폴리페놀은 주름이나 피부의 처짐을 예방하고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해 저항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코코아의 성분 가운데는 동맥경화, 알레르기 증상 완화 등의 효과를 내는 것들이 있다.

과거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초콜릿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질량지수(BMI)가 낮아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초콜릿은 심장병, 뇌졸중 등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고도 알려졌다.

독일 쾰른대학병원 연구진의 코코아, 초콜릿의 성분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제출했다. 결과에 따르면 18주 동안 매일 다크초콜릿을 먹은 고혈압 환자가 혈압이 20%p가량 떨어졌다. 초콜릿과 코코아는 성분상 유사하기 때문에 코코아를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 하늘서 찍은 성인물, 美서 첫 공개...예술적 관점의 차별화된 각도로 '호평'
☞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란 '후끈', 수급 중인 근로소득자 평균연봉보니 무려...
☞ 미녀들의 비키니 세차 영상 공개, 한 번 받는 데 얼마?
☞ 전북 AI 확인, 방역강화 ‘초비상’...인근 농장도 대대적인 검사 진행 중
☞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中 재정절감효과 두고 與·野 '온도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05월 3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3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2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27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