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서초동에 강남PIB센터 오픈

  • 등록 2011-04-01 오전 10:50:21

    수정 2011-04-01 오전 10:50:2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증권(001510)은 강남PIB센터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GT타워 4층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는 거액자산가에 대한 PB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법인 및 전문가그룹을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전문인력 및 최우수 인력을 배치했다.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중심의 투자제안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최적화된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서다.

또한, 매월 VVIP를 대상으로 전문 투자정보 및 투자환경 변화에 맞춘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 및 재무활동을 위한 세미나 등도 연다.

박태형 강남PIB센터장은 "획일화된 자산관리서비스가 아니라 개인과 법인의 니즈(Needs)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투자와 금융서비스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증권은 강남PIB센터 오픈을 기념해 2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우수 고객의 20대 자녀 55명을 초청해 `영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자세한 문의는 SK증권 강남PIB센터(tel: 02)738-824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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