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23일 탈북민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 운영

  • 등록 2014-08-21 오전 10:30:13

    수정 2014-08-21 오전 10:30:1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1~5시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북부하나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고충해결을 위해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상담에는 △행정문화 △복지·노동 △사회복지 △주택 △생활법률 등 5개 분야의 전문조사관과 공익법무관, 사회복지사가 참여한다. 특히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 개인·기업후원 등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복지분야 상담사도 함께한다.

권익위는 상담민원 가운데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해결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정밀 조사와 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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