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피부건조, 헤어와 바디 위한 힐링 타임

  • 등록 2018-10-26 오전 9:00:05

    수정 2018-10-26 오전 9:00:05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얼굴의 스킨케어 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게 헤어와 바디 케어다. 최근 주목 받는 헤어와 바디 케어 제품을 보면 모발과 두피 쪽은 모근 강화 및 탈모 관리를 위한 제품이, 바디 쪽은 강한 보습력과 함께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건강하게 가꾸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적의 헤어·바디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모발과 두피가 편안하고 건강해지는 시간

낮밤의 큰 온도차와 차갑고 건조해진 공기는 모발과 두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 계절 사랑 받는 헤어케어 제품들은 스킨케어 기술을 응용해 두피를 보호하고 두피의 힘을 길러주는 제품들이 많다. 고기능성 두피케어 제품으로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 환절기 탈모를 관리하자.

사진=시세이도 ‘더 헤어케어 휀테 포르테 파워 뷰티 드롭’,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시세이도의 ‘더 헤어케어 휀테 포르테 파워 뷰티 드롭’은 스킨케어 성분이 가득한 고농축 두피 세럼이다. 농축 세럼 한 방울로도 강하고 탄력 있는 모발이 자라는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건성 두피, 민감성 두피, 지성 두피 3종류로 출시됐다.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의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에 직접 두드려 흡수시키는 ‘B-서큘레이션 노즐’을 적용해 낭비 없이 고농축 영양 성분이 두피와 모근에 흡수되도록 해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기존 스프레이 분사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두피 영양 흡수율을 높이고, 두피 마사지를 통해 특허물질이 함유된 유효성분과 코펙실, 비오틴, 백금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 간편하게 탈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극강의 보습력으로 환절기에도 끄덕 없는 바디 케어

건조하고 갈라져 가려움까지 느껴지는 환절기 피부.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을 보기 싫다고 박박 문질러 밀어내는 건 금물이다.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세정제를 사용한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자.

사진=더바디샵 ’아몬드 밀크&허니 카밍&케어링 샤워 크림’,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러쉬 ‘드림 크림’
더바디샵의 ‘아몬드 밀크&허니 카밍&케어링 샤워 크림’은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타입의 바디워시다. 스페인의 유기농 아몬드 밀크와 에티오피산 꿀 성분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고, 크림 타입 텍스처가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48시간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주는 고보습 로션이다. 피부 구조와 유사하게 재현한 네오팜의 독자기술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보습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도록 해 거칠어진 피부의 정상화를 돕는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러쉬의 ‘드림 크림’은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드는 바디 크림이다. 오트밀, 캐모마일 등 자연유래 보습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며, 라벤더 오일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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