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지바이오, 해외성장·사료첨가제 이익 전망에 ‘上’

  • 등록 2020-06-22 오전 9:57:00

    수정 2020-06-22 오전 9:57:0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지바이오(353810)가 해외성장과 사료첨가제 부문 이익 개선 전망에 급등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이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550원(29.77%) 오른 5만4700원을 기록 중이다. 상한가를 친 것이다. 해외성장 지속 등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이지바이오의 매출액은 313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며 “연간 기준 약 2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한 회사이며, 올해 순이익은 금융비용(연간 15억원 내외로 추정)을 감안해도 170억~190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19일 종가기준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964억원인데, 높은 해외 성장성과 이익률이 높은 사료첨가제 사업을 감안할 경우 가장 보수적으로도 10배 내외의 주가수익비율(PER) 부여가 가능한 회사”라며 “현재 주가 기준 상승 여력은 100%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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