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해 침체된 예술창작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신청서는 오는 10월 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근 5개년간(2017년~2021년 8월 말) 예술활동 경력 중 대표적 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예술가 개인 또는 팀(최대 10인)이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예술가의 시선과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 온 과정을 기록해 국민 정서를 치유하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