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최경환 "세법개정, 서민중산층·中企 5000억 감세 효과"

  • 등록 2014-10-17 오전 11:14:01

    수정 2014-10-17 오전 11:15:57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민중산층, 중소기업 부분은 5000억 감세 효과가 예상되고, 대기업 고소득층은 1조원 증세가 되서 세수증가는 5000억 정도로 봤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이틀째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이 세법개정안 귀착효과에 대한 질문에 “담뱃세는 간접세인 만큼 이를 제외하면 총 세수증가는 5000억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산출근거 및 가정 내역을 밝혀야 한다”면서 “정확한 자료를 내놔야 기재위에서 검증가능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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