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렌, 지난해 적자지속…관리종목 지정우려에↓

  • 등록 2018-02-06 오전 9:31:12

    수정 2018-02-06 오전 9:31:12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코렌(078650)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세다.

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렌 주가는 전날대비 205원(12.54%) 내린 143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27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렌은 지난해 영업손실 88억원을 기록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감소한 839억원, 당기순이익은 18.4% 줄어든 16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리종목 지정우려로 인해 전날 코렌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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