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정치 입문설? "그런 연락 많이 온다"

  • 등록 2020-01-15 오전 9:20:35

    수정 2020-01-15 오전 9:20:35

정준호.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정준호가 정치 입문설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준호는 최근 녹화에서 모닝 루틴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일어나자마자 자신만의 만병통치약을 찾는다는 것.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그에게서 정치인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처럼 정준호는 정치 시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등 정치 입문설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그는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 직책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상황.

정치 입문설에 대해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온다”라고 입을 연 그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정준호가 아들의 반전 이중생활 목격담을 털어놓는다. 평소 시크 그 자체라는 첫째 아들이 유치원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는 것. ‘인맥왕’ 아버지를 닮은 아들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정준호의 솔직한 해명은 오늘(1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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