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도 집에서” 송추가마골, 배달 주문 서비스 도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략
의정부점, 송우점, 구월점, 미사점 총 4개 매장서 배달
송추가마골 인 어반은 전 매장 배달 가능
  • 등록 2020-12-29 오전 9:45:17

    수정 2020-12-29 오전 9:45:17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외식기업 동경은 자사가 운영하는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과 도심형 모던 한식 브랜드 송추가마골 인 어반(이하 인 어반)에 배달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송추가마골 배달 서비스 이미지(사진=동경)
동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도 송추가마골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배달 가능한 메뉴는 송추가마골 대표 메뉴인 ‘가마골구이’와 ‘송추갈비’ 등 소고기 구이메뉴와 돼지구이류, 갈비탕, 식사류, 도시락, 냉동제품 등이다. 지난달 출시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메뉴 한우·간장·고추장 불고기 3종과 부채살·양념갈비살 양념구이 2종도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서비스 시행 매장은 송추가마골 의정부점, 송우점, 구월점, 미사점 총 4개 매장과 인 어반 전 매장이다. 주문은 매장 반경 약 4㎞ 내에서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네이버 배달로 이용할 수 있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배달 문의가 급증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요기요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채널 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