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세월호 성금 5억원 기탁

  • 등록 2014-06-13 오전 11:17:58

    수정 2014-06-13 오전 11:17:58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그룹이 세월호 사고 피해지원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을 잃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며 “무엇보다 희생자 가족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 특히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정은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은 지난달 8일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 관련기사 ◀
☞ 현정은 회장 "한·중·브라질 거점으로 100년 기업 만들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25억원+α
☞ [2013 등기이사 연봉]현대엘리, 현정은 회장 8억1000만원
☞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신주 5만8000주 취득
☞ 현정은 회장, 현대유엔아이 주식 16.7만주 취득
☞ [포토]현정은 회장 대모로 '첫발'..염원 담은 '현대 드림호'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재도약 꿈 반드시 이룰 것"
☞ [줌인]현정은 '뚝심'으로 버틴 대북사업, 돌파구 될까
☞ 현정은 회장 "이산가족상봉 준비 철저하라"
☞ [신년사]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제2기 신경영을 구축하는 원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