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가계부'' 서비스 오픈

  • 등록 2008-12-24 오후 2:56:35

    수정 2008-12-24 오후 2:56:35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NHN(035420)의 검색포털 네이버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http://moneybook.naver.com/)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 가계부 서비스는 소득/지출 뿐 아니라 ▲금융사 사용 이력 가져오기 ▲사용처 분류 ▲목표 예산 작성 ▲희망 목표 등록 등 사용자의 편리성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금융사 사용 이력 가져오기’는 베타 서비스 당시에도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던 기능.

그 동안 수작업으로 등록해야 했던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파일 첨부를 통해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 사용 이력은 사용처 별로도 분류돼 소비 패턴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최성호 NHN 포털본부장은 "네이버 가계부 서비스는 이용의 편리함과 경험의 나눔이라는 인터넷의 특성을 살린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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