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디프론, 치매 진단키트 식약처 품목허가에 이틀째 '강세'

  • 등록 2020-07-22 오전 9:19:10

    수정 2020-07-22 오전 9:19:10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메디프론(065650)이 체외진단기기 개발사 퀀타매트릭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치매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메디프론은 전 거래일 대비 12.27%(590원) 오른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1일 이 회사는 식약처로부터 치매 진단키트가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혈액 내 다중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알츠하이머병 진단의 지표인 ‘베타아밀로이드’의 뇌내 축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진단키트가 시판에 들어가면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가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1상과 치매치료제 등 기존 파이프라인 개발과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장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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