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걸려온 부재중 통화 문자, ‘00700’에선 무료

  • 등록 2015-05-29 오전 10:05:49

    수정 2015-05-29 오전 10:07: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링크(대표 이택)가 국제전화 ‘00700’ 이용 고객을 위해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상대방의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콜키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콜키퍼 서비스는 전화기가 꺼져있거나 통화 중에 해외 발신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해외 상대방의 발신번호 정보를 문자로 알려준다.

SK텔링크 안태호 기업사업본부장은 “국제전화 ‘00700’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 국제전화 콜키퍼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가 혜택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콜키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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