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축소 시도..개인 순매수 확대

  • 등록 2012-01-16 오후 1:58:27

    수정 2012-01-16 오후 1:58:27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개인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낙폭 축소를 시도중이다.   16일 오후 1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3.95포인트(1.28%) 하락한 1851.73를 기록중이다.   지난주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로존 일부 국가들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뉴욕증시 낙폭이 제한적이었던 분위기를 이어 우리 증시에 영향도 제한적인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52억원, 152억원 순매수하며 오전보다 순매수 규모가 커졌다. 기관은 16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세다. 의료정밀 건설 음식료업종 등이 2%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인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POSCO(005490) 등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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