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친환경 산업용지…해외 수출 시장 다변화"

  • 등록 2023-12-21 오전 10:37:19

    수정 2023-12-21 오전 10:37:19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최근 글로벌 친환경 정책 기조로 페이퍼코리아(001020)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페이퍼코리아)
페이퍼코리아는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했고, 올해부터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발을 뻗었다. 페이퍼코리아는 세계 각지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유통사 등에 월 약 3000~4000t(톤)의 산업용지를 수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는 국내 소비되는 크라프트지 시장에서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크라프트지는 쌀 포대, 사료 포대, 시멘트 포대, 식료품 봉투, 쇼핑백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페이퍼코리아는 중국 시장에 이어 동남아시아 등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 가고 있고, 내수시장에서도 친환경 정책에 맞추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진행 중”이라며 “세계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탈 플라스틱 추세를 선도하는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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