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보수논객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사고의 사망자를 추모하며 생존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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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고가 났다는 말만 듣고 수업 들어갔는데. 결국 희생자가 발생했군요.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 사이에 아이들 부모들이 얼마나 애를 태웠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이 참담함.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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