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전략 프로젝트인 `커넥티드 리빙 프로그램`(Connected Living Program)의 리더 기업으로서 `커넥티드 리빙 아시아 서밋`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M2M(Machin to Machine)서비스 규격화 등의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 AT&T, 보다폰과 함께 지난 2월 GSMA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커넥티드하우스를 운영했던 경험이 이 행사를 여는데 도움이 됐다.
이들은 커넥티드 라이프가 창출하는 비지니스 모델을 조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헬스, 교육, 교통, 스마트시티 등 응용분야별로 나눠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넥티드 리빙은 모바일 네트워크에 통신장치가 탑재된 기기를 연결해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지능형 미래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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