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니슨 등 풍력株, 100대 과제 수혜 기대에↑

  • 등록 2017-07-20 오전 9:12:13

    수정 2017-07-20 오전 9:12:13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풍력에너지 관련주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니슨(018000) 주가는 전일대비 7.25% 오른 3920원을 기록 중이다. 동국S&C(100130) 씨에스윈드(112610) 태웅(044490) 등도 상승세다. 전날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면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계획만으로도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는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정부가 민간 대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탄소배출권과 연계해 국내의 재생에너지 설치에 상쇄배출권을 확대 인정해 준다면 풍력 등에 대한 투자가 봇물을 이룰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