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특례상장 소마젠, 상장 후 사흘연속 `급등`

  • 등록 2020-07-15 오전 9:40:06

    수정 2020-07-15 오전 9:40:06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해외 기업으로서는 첫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증시에 입성한 소마젠(Reg.S)(950200)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이어 상장 3일째 강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현재 소마젠은 전 거래일 대비 11.73%(2800원) 오른 2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소마젠은 정밀의학 생명공학 기업 마크로젠(038290)이 지난 2004년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외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유전자 분석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최근 북미 임상 진단 시장에 진출하며 유전자 검사, 장내 미생물 분석을 통해 질병을 예측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검사 등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최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업체 유바이옴(uBiome)의 특허 포트폴리오, 데이터 등을 인수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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