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참가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더에스엠씨그룹(이하 더에스엠씨)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 ‘크리에이터 머니타이제이션(수익화)’ 세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애드아시아 2023’은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행사다.

더에쓰엠씨가 맡는 크리에이터 머니타이제이션 세션은 크리에이터 3.0 시대를 논하고 미디어와 소비자 변화에 따라 크리에이터와 함께 수익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 등을 제시한다.

더에스엠씨는 이 세션 외에도 소프트스피어, 팀민트 등 계열사들을 통해 오픈 스테이지에서 강연을 펼친다. 소프트스피어는 글, 이미지, 영상을 넘어 타인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에 대해 소개한다. 팀민트는 ‘광고 효율을 관리하는 마케터, 정말 효율적인 8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를 주제를 다룬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이번 세션은 기존 유통 및 광고 시장의 미래가 될 수 있는 리테일 미디어 커머스를 강조하는 자리”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시대에 모든 광고인과 브랜드 마케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