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7일 일본 최대 철강사 신일본제철, JFE스틸, 스미토모금속공업, 고베제강, 닛신제강, 이토추상사 등과 공동으로 브라질 철강업체 CSN의 광산 자회사 지분 40%를 인수하기 위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미사 지분 40% 가운데 포스코가 확보하는 지분은 6.48%로, 포스코는 원료 투자 사상 최대 금액인 총 505억4400만달러(약 6600억원)를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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