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화성 `급등`..유성기업 사태로 재조명

  • 등록 2011-05-25 오전 11:33:38

    수정 2011-05-25 오전 11:33:38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동아화성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권력 투입으로 파업이 종료된 유성기업 사태로 기업가치가 재조명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11시31분 현재 동아화성(041930)은 전일보다 5.77% 오른 302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동아화성은 LG전자와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그룹이 생산하는 제품의 핵심 부품을 사실상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김항기 동부증권 스몰캡 팀장은 "동아화성의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국내 대표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기아차 그룹의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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