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효과 톡톡'..SKB B tv 모바일 트래픽 10배↑

  • 등록 2013-04-18 오전 11:43:35

    수정 2013-04-18 오전 11:43:3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브로드밴드(033630)의 IPTV 모바일 서비스인 B tv 모바일이 메이저리그 중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모바일에서 메이저리그 야구 실시간 중계로 가입자와 트개픽이 기존보다 약 10배 이상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류현진 선수가 첫 선발출전했던 3경기를 분석 결과 B tv 모바일의 트래픽은 평상시와 비교해 약 10배 이상 폭증했다. 또 B 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회원에 등록한 가입자도 약 10배 이상 늘어났다.

B tv 모바일은 모바일IPTV 중 유일하게 MLB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B tv모바일의 실시간 채널 메뉴 내 MLB Ch.1(류현진 출전 채널)과 MLB Cj.2(추신수 출전 채널)를 통해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코리안 듀오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의 경기를 보고 응원댓글을 남긴 고객 중 5쌍(10명)을 선발해 7월25일부터 29일까지 LA 현지 응원기회를 제공한다.

응원댓글을 남기고 싶은 고객은 B tv 모바일의 실시간 채널 메뉴 내 MLB Ch.1(류현진 출전 채널)과 MLB Ch.2(추신수 출전 채널)을 시청하고 ‘채널톡’에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는 5월28일 B tv 모바일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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