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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디램 가격의 약세가 전망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 프렌드포스는 PC 제조업체들의 과도한 재고로 D램 가격이 4분기 최대 5%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0조3000억원, 영업이익 2조7000억원을 달성, 전분기 대비 22%, 103% 각각 증가했다.
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10만원대로 하락,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5거래일 연속 약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2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3.56% 내린 10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전거래일 기준 SK하이닉스 주식을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날은 약 2000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이는 디램 가격의 약세가 전망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 프렌드포스는 PC 제조업체들의 과도한 재고로 D램 가격이 4분기 최대 5%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0조3000억원, 영업이익 2조7000억원을 달성, 전분기 대비 22%, 103% 각각 증가했다.
이는 디램 가격의 약세가 전망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 프렌드포스는 PC 제조업체들의 과도한 재고로 D램 가격이 4분기 최대 5%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0조3000억원, 영업이익 2조7000억원을 달성, 전분기 대비 22%, 103%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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