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가장 필요한 휴게공간은 '수면형 휴게공간'"

  • 등록 2017-07-21 오전 9:34:53

    수정 2017-07-21 오전 9:34:53

표=코아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직장 내 가장 필요한 휴게 공간으로 ‘수면형 휴게 공간’이 꼽혔다.

21일 사무가구업체 코아스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204명 중 44%는 직장 내 가장 필요한 휴게 공간으로 ‘수면형 휴게 공간’을 지목했다. 다음으로는 ’카페형 휴게공간’(24%), ‘놀이형 휴게공간’(12%), ’자연형 휴게공간’(8%), ‘건강 관리형 휴게공간’(7%), ’독서형 휴게공간’(5%) 순으로 조사됐다.

코아스 관계자는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낮잠을 20~30분 잤을 때 집중력과 업무수행 능력이 향상되고 기업의 생산성 역시 높아질 수 있다”며 “이제 직장 내 휴게 공간은 단순 휴식의 개념에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전략적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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