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저금리가 심화됨에 따라 절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세제혜택이 가능한 연금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인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신규 입금 후 이벤트 대상인 6개 운용사의 상품 중 원하는 TDF를 매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신상근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팀장은 “TDF는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으로, 장기투자하는 연금의 특성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라며 모바일 앱에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연말정산에서 절세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어 최근 20~30대 고객을 중심으로 TDF 가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