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엔하이테크(046720)는 25일 환경부 차세대 핵심 환경기술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해 외환은행 대상 1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사채는 3년 만기이며 표면이자율 2.325%, 만기이자율 9.3%다. 최초 전환가격은 3090원이고 내년 6월28일부터 전환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사채 발행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 기술원이 주관해 진행하는 차세대 핵심 환경기술개발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필수 투자유치"라며 "조만간 친환경 이동식 폐사가축 멸균분쇄처리장치 실증화 사업자로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