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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노선은 2일부터, 오사카 노선은 11일부터 운항 스케줄이 확대된다. 3개 노선 모두 오전과 오후 출발이 가능해져 여행 일정을 탄력적으로 짤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편도 최저운임 기준으로 △인천~도쿄(나리타) 11만8000원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10만8000원 △부산~오사카 5만3000원 △인천~나고야 7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8만8000원 △부산~후쿠오카 7만3000원 △인천~오키나와 10만8000원 △부산~오키나와 7만3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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