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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20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과 대아티아이(045390), 세명전기(017510), 지아이블루(032790)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거래 중이다.
이번 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뛰어들었다.
☞대호에이엘, 3분기 영업익 32억..전년비 283.7%↑
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철도 관련주들이 브라질 고속철사업 수주 기대감으로 다시 한번 급등세를 타고 있다.
18일 오후 1시20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과 대아티아이(045390), 세명전기(017510), 지아이블루(032790)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거래 중이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브라질 교통부는 오는 29일까지 고속철 사업 참여 컨소시엄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다음달 16일 상파울루 증권거래소에서 입찰을 실시해 우선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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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20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과 대아티아이(045390), 세명전기(017510), 지아이블루(032790)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거래 중이다.
이번 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뛰어들었다.
☞대호에이엘, 3분기 영업익 32억..전년비 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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