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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치킨전문점들이 배달로 경쟁하던 것과 달리 ‘치킨방앗간’은 다양한 치킨 요리로 승부한다.
치킨방앗간은 인테리어비용이 3.3㎡당 170만원이며 총 창업 예상비용은 33㎡기준 점포비용 제외 3700만원선이다. 배달형과 카페형 2가지 창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창업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
김가네는 5월 중 치킨방앗간 직영 2호점을 열고, 가맹사업을 통해 연내 3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달 전원형 멀티카페 ‘보러3형제’를 선보였다. 1호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대지 6611㎡, 매장 991㎡ 규모로 문을 열었다.
‘나보러’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보며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의류와 액세서리, 소품 등도 판매한다.
‘코코보러’에서는 치킨과 한식, 돈가스·우동 등 제너시스BBQ그룹 각 브랜드의 인기메뉴를 취급한다.
또한 1층 카페와 외부 정원을 테마 공간으로 활용해 외식업과 말산업을 융합시킨 ‘말보러’ 테마공원을 조성해 이색적인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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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는 서수지 1호점을 시작으로, 신도시와 도시 외곽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놀부NBG는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5층 1983㎡ 규모의 한정식 레스토랑 ‘오색찬연(五色燦宴)’을 열었다.
오색찬연은 유황오리를 중심으로 한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400℃ 가마에서 진흙토기로 구워낸 한방 유황오리는 기존 한식 레스토랑에서 맛 보기 힘든 요리다.
오색찬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코스마다 활 랍스타요리, 왕갈비구이, 해신탕, 전복초, 수삼모둠튀김 등 화려하면서도 색다른 요리들이 어우러진다.
매장 실내는 모두 방으로 구성돼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상견례, 돌잔치 등의 행사 장소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