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창조관광기업 위한 투자유치 교육

  • 등록 2014-10-28 오전 10:54:18

    수정 2014-10-28 오전 10:54:18

27일 한국관광공사 TIC 상영관에서 열린 ‘창조관광기업 홍보마케팅 및 투자유치 교육’.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창조관광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관광공사는 지난 27일 공사 TIC 상영관에서 ‘창조관광기업 홍보마케팅 및 투자유치 교육’을 2011~2014년도 창조관광사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조관광사업은 관광분야의 혁신적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신생 및 관광 융·복합 기업육성을 통해 관광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1년 말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특히 2015년 창조관광 펀드조성에 따른 투자유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을 통해 창조관광기업들의 마케팅 역량 강화 뿐 아니라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재무구조, 사업계획서 작성, 벤처기업 Valuation 파악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2013년도 창조관광기업 (주)다비오 박주흠 대표와 (주)세로컴퍼니 김운섭 대표의 선배기업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효율적 사업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창조관광 사업자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김규상 관광공사 관광벤처팀장은 “창조관광사업을 통해 관광 부문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유망한 창조관광기업들이 많이 발굴됐다”면서 “역량 있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금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속 성장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창조관광사업자들에게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기르고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할 수 있는 시기적절한 교육과 네트워킹의 장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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