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스킨스, 2021년 FW 신상품 '빌바오' 론칭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페인 명품 소파커버 소파스킨스는 오는 12월 10일 2021년 FW 신상품 ‘빌바오’ 라인을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소파스킨스)

소파스킨스는 시즌별 새로운 컨셉과 컬러를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며 이번 21FW 시즌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랜디한 패션모델 김명진과 함께 신상품 론칭 촬영을 마쳤다.

소파스킨스 빌바오 라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디자인 도시 명성에 맞는 트랜드함과 모던함, 유니크함을 충족하는 컬러와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특허받은 수퍼 스트레치(Super Stretch, 이중 직조) 섬유로 오래 사용해도 울거나 늘어지지 않으며 팔걸이와 등받이만 있다면 소파에 딱 맞게 씌울 수 있다.

빌바오는 소파스킨스 라인 처음으로 고급 셔닐 원단 사용으로 보온율 테스트를 완료하여 기존 FW시즌 소파스킨스 제품보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웜베이지, 골드옐로우, 브릭레드, 다크그레이 등 총 4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소파스킨스 관계자는 “소파소킨스는 이번 빌바오 출시로 국내 소파 커버 시장에서 많은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며 “빌바오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패션소품으로도 어울릴만큼 스페인 빌바오 도시의 트랜디함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파스킨스 신상품 빌바오 라인은 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 35분부터 1시간 동안 홈앤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