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평가원장 "수능오류 책임지고 사퇴"(2보)

  • 등록 2014-11-24 오전 11:05:39

    수정 2014-11-24 오후 3:19:34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성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수능 출제 오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24일 “수능 문항오류를 막기 위해 출제 검토 과정을 보완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흠결가진 문항을 출제하게 됐고, 이로 인해 수험생 교사 학부모에게 혼란과 불편을 드렸다”며 “평가원을 대표해서 깊이 사과드린다. 저는 오늘 스스로 모든 책임을 지고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장 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수능 영어25번·생과Ⅱ8번 ‘복수정답’ 인정(1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