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엔터, 신작 게임 일본 앱스토어 1위 소식에 강세

  • 등록 2016-02-25 오전 9:35:22

    수정 2016-02-25 오전 9:35:22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강세다. 최근 일본 게임시장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마블 쯔무쯔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33분 현재 NHN엔터는 전날보다 2.94% 오른 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블 쯔무쯔무는 마블코믹스의 영웅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NHN 플레이아트 월트 디즈니 재팬, 믹시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앱통계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마블 쯔무쯔무는 일본 애플스토어에서 무료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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