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미스터 밸런스` 금난새씨 초청 강연회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대신증권이 '밸런스(Balance)'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릴레이 강연회를 선보인다.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첫번째 'Mr. Balance'로 선정된 마에스트로 금난새씨를 초청해 "예술과 생활의 밸런스"를 주제로 '밸런스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밸런스 강연회'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분야별 명사를 'Mr. Balance'로 선정하고, 그들의 밸런스 스토리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명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밸런스라는 철학을 어떻게 실천해 왔는지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밸런스 강연회'는 '생활', '나눔', '금융', '건강'등 4가지 주제로 나누어 향후 6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그 첫 번째 순서로 명 지휘자인 금난새씨가 나와 생활과 예술의 밸런스가 주는 삶의 철학과 가치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생활 속 클래식 이야기와 현악 5중주 연주가 함께 하게 된다.

이번 강연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13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을 선정한다.

금난새씨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클래식의 예술성과 대중성의 밸런스를 맞춘 음악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호중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강연회가 고객들이 다양한 주제의 밸런스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삶과 투자의 밸런스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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