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주효순 디자이너의 ‘폴 & 앨리스’(PAUL & ALICE)에 참석했다. 사진=정시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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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주효순 디자이너의 ‘폴 & 앨리스’(PAUL & ALICE)에 참석했다.
이번 ‘폴 & 앨리스’ 컬렉션은 영화 ‘러브스토리’의 알리 맥그로우를 뮤즈로 그녀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움을 폴 & 앨리스만의 스타일로 담아냈다.
1970년대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속에서 즉흥적으로 감정에 따라 변주곡을 연주하듯이 1970년대의 레트로 무드에 프레피 룩, 보헤미안 스타일 등의 다양한 접근과 조화를 통해서 폴 & 앨리스’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다.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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