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트론, 글로벌 업체와 국내 총판 계약 소식에↑

  • 등록 2016-12-21 오전 9:56:51

    수정 2016-12-21 오전 9:56:51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국산 서버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인 이트론(096040)이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56분 현재 이트론 주가는 전일대비 3.78% 오른 439원을 기록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ICT 인프라 시스템 사업이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국내 통신사 3사에 LTE 기지국 장비·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와 유무선 통신 엑세스 전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로등 제어, 주차장 관리, 계량기 검침, 교통정보 수집 등에 필요한 센서와 통신장비를 공급받아 납품할 예정이다. 이트론은 LTE로 인터넷 기반 각종 사물인터넷(IoT)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LTE-M을 세계 최초로 시연한 업체다. 이 기술은 5G 시대에 IoT 서비스를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클라우드, 정보기술(IT) 시장과 5G, IoT 기반 통신장비사업까지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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