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는 8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위주였던 하귀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상 7층 높이, 총 414세대를 조성할 예정으로, 11월 현재 우선공급분인 1차 196세대를 차지할 조합원 모집이 한창이다.
단지는 하귀지구와 외도지구에 모두 인접한 ‘황금 샌드위치 생활권’에 속한다. 두 개의 택지지구를 끼고 있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먼저 하나로마트 하귀점을 비롯한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에 스트리트몰 형태의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 ‘원스톱 라이프’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하귀일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도보 10분여 거리에 불과해 어린 자녀의 등하굣길 사고 우려가 적고, 인근 외도동에 서부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인데다 글로벌 수준의 영어교육도시로의 통학도 가능해 교육환경 또한 최상이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는 전체 가구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하고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강화했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 풀 시스템에어컨 4대, 김치냉장고,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스타일러, 음식물 처리기, 신발 살균건조기 등 무상 옵션까지 제공, 사실상 가격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의 홍보관은 제주시 오라이동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