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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복 셰프의 SNS 인스타그램에 성매매를 유도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4일 오전 6시쯤 작성된 이 게시물에는 “아르바이트(알바) 급하게 구합니다. 돌싱을 상대로 하는 알바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선톡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유명인의 SNS를 겨냥해 자행되고 있는 악성 해킹 범죄로 추정 중하고 있다. 현재 해당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13만6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요리 관련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