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X, MS의 익스프레스 라우트 파트너로..클라우드 허브 목표

최단 경로를 통해 속도와 안정성 보장되는 연결 서비스
  • 등록 2017-02-22 오전 9:25:11

    수정 2017-02-22 오전 9:25:1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대표 이선영, KINX)는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의 익스프레스 경로 파트너로 선정, 애저 익스프레스 라우트(Azure ExpressRoute) 연결을 지원한다.

애저 익스프레스 라우트란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환경으로 고속 전용선 연결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일반 인터넷 연결에 비해 속도와 안정성, 보안이 강화되고 대기 시간은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애저는 물론 오피스 365, CRM 온라인과 같은 서비스에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KINX는 마이크로스프트의 익스프레스 라우트 파트너로서 국내에서 연결 서비스를 공급한다.

KINX의 데이터센터에 입주해 애저 익스프레스 라우트를 사용하면 한층 개선된 인터넷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으며,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경우 전송 비용 역시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특히 KINX는 최단 경로를 통해 애저 익스프레스 라우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층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중립적 IX를 운영 중인 KINX는 회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때문에 해외 고객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편이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KINX는 기존에도 마이크로소프트에 고품질의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수 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익스프레스 라우트 파트너로 선정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이선영 KINX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무척 뜻깊은 일”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지원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허브로 발돋움할 것”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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