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메오, 창헬스케어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사진=유니메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T기업 유니메오는 원스톱 헬스케어 플랫폼 ‘창헬스케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험사가 실질적으로 간병인을 파견하거나 시니어 보험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협력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효율적인 보험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유니메오)

유니메오는 국내 간병산업 산업 최초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해, 2019년부터 시니어 플랫폼 ‘좋은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니메오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앞으로 프리미엄 간병인 서비스 ‘좋은케어’ 운영을 통해 탄탄하고 검증된 간병 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 및 운영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니어 인구증가에 따른 간병보험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련시장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험사별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는 우수한 간병전문인력을 선발, 공급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향후 환자들의 간병비 부담 완화는 물론 보험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보험사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