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 가전의 제어·연동 기술을 지원하고 KT는 이 기술을 활용한 기가 IoT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삼성전자의 가전 서버와 기가 IoT홈 플랫폼을 연동한다. 이용자들은 가정내 와이파이(WiFi) 공유기(AP)를 통해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지난달 집안 생활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올레 기가 IoT 홈메니저’를 출시했다. KT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6종의 삼성전자 생활 가전을 관리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플라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생활가전을 구입한 후, 삼성 스마트홈 계정을 가진 고객이 ‘올레 기가 IoT 홈매니저’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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