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아무 이유도 없이 무고한 행인을 집단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당사자들이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SNS에 퍼진 글의 내용은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등은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주먹이 오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일방적인 폭행이 아닌 서로 맞대응하면서 폭행을 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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