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 |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카타르 항공은 13일까지 전 세계 140여개 노선을 최대 35% 할인한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79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이스탄불 79만 5600원, 바르셀로나 94만 6700원, 마드리드 95만 2700원, 베니스 98만 4900원이다. 비지니스 클래스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198만원 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아크바르 알 바커 최고 경영자는 “봄을 맞아 새로운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프랑크푸르트와 런던 노선에는 A350 XWB와 A380 수퍼점보 등 최신 여객기가 운항 중인 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더욱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 혹은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8년 전 첫 취항 이래 전 세계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현재 147대의 최신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에 걸쳐 146개 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또한 카타르항공은 국내 고객을 위해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 인천발 오전 12시 05~오전 4시 40분 / 도하발 오전 1시 50분~ 오후 4시 25분)
▶ 관련기사 ◀☞ "철의 도시에도 봄은 왔는가"…청보리밭의 유혹☞ 해안절경 품고 쪽빛바다 지나 거친계곡으로…경북 울진☞ 상상 속 여행, 현실로 만든 창조관광기업과의 만남☞ [창조관광] 전시+한류…별그대 세트장 11만명 다녀가☞ [창조관광] "영화·음악전시도 추진…5년내 매출 1000억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