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천천히 금리인상 나서야"

  • 등록 2016-09-29 오전 10:14:05

    수정 2016-09-29 오전 10:14:05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표적인 매파인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8일(현지시간) 금융 관계자들과 함께한 한 토론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느리지만 분명히’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 금리가 동결됐지만, 올해 안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준 것이다.

그렇지만, 금리 인상 결정이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지 총재는 “금리 인상이 분명히 돼야 한다는 것이 미국 경제 성장의 무너지기를 바란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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